아지는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고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가치를 지켜 낸지 어언 1년!!!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Special BTS Magazine ‘방탄-톡(talk)’>이 발간되었다!

방탄소년단의 톡톡 튀는 매력부터 숨김없는 talk까지!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방.톡’!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이 궁금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펼쳐지니 한 글자라도 놓치면 후회하 될 girl~♬



<방.톡> Prologue ‘365 Days’

 

방톡의 시작은 방탄소년단 1년의 발자취로 해보려고 한다. 1년동안 방탄소년단은 어떻게 자라왔는지 ‘365 Days’ 사진전을 통해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보자!

 

 

방탄소년단의 이름으로 처음 해보는 자켓 촬영. 스태프들이 다 우리만 보고 있는 게 부담스러우면서도 정말 데뷔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검색어에 오르내렸던 ‘방탄 언제 데뷔해? 짜증나’를 보면서 팬들의 모습도 궁금했고 데뷔 후의 모습이 기대도 많이 됐다. 2013년 6월 13일 첫! 싱글 앨범 <No More Dream>으로 방탄소년단 데뷔합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랩몬스터. 항상 ‘얌마 네 꿈은 뭐니’로 노래를 시작하며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던 그가 세상과 타협하는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언제나 손으로 총을 만들던 그는 브이도 하고 윙크도 하는 랩몬스터로 바뀌어갔다. 지금은 세상을 용서한 것 같다.

 

 

 

데뷔한지 3일차의 풋풋한 신인. 방송국 복도를 지나다닐 때 마다 큰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를 외치고 다니며 인사를 했다. 선배님들께 인사를 하러 갈때는 더 경직되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존경하던 선배님들을 만나면 신기했고, 무대 위에 올랐을 때 팬 분들이 응원을 해주시면 신이났다. 이제는 연습생이 아닌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으로 무대위에 떳떳히 서고 있는 가수 방탄소년단이다!

 

 

 

데뷔 싱글 앨범 활동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두 번째 미니 앨범이 나왔다. 데뷔 때는 No More Dream과 We are bulletproof PT.2로 뮤직비디오를 두 번이나 찍었었는데, 이 때는 컨셉 트레일러와 함께 했다.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팬 분들이 좋아해줘서 그간의 고생을 보상받은 기분이 많이 들었다. 우리의 두 번째 행보가 시작됐다!

 

 

 

촬영장에서 생긴 이야기1. 제복을 입으니 뭔가 새로운 느낌이 들어 장난을 많이 쳤던 기억이 난다. 댄서 형들의 소품이던 총을 이용해 형사놀이도 했다. 뭐.. 결국은 잡혔다는 슬픈 이야기지만…. 다음에 좋은 기회가 있다면 잡히지 말아야지 (다짐)

 

 

 

촬영장에서 생긴 이야기2. 도플갱어. 몇 번을 찍어도 같은 표정을 지을 수 있다는 민슈가. 폴라로이드 사진 말고도 수 많은 사진 속에 남은 저 표정. 어느 순간을 찍어도 똑같은 표정. 대단했다. 

 

 

 

신인상 처음 탄 날. 그저 시상식에 초대가 되었다는 게 제일 신이 났다. 가수 석에 앉아서 선배님들을 보며 긴장하지 않은 척 앉아 있었다. 그 와중에 들린 우리의 이름. 신인상 방탄소년단! 믿기지 않았었다. 상을 받고 내려와 대기실로 이동해서 기쁨의 눈물을 보이기도 전에 무대 준비를 해야 했다. 얼떨떨한 신인상을 받고 모든 무대가 끝나고 나서야 상을 받은 기쁨을 만끽했다! 데뷔부터 바래왔던 ‘신인상’ 우리가 받았어요!!

 

 

 

세 번째 앨범이 나왔다. 언제나 자켓과 뮤직비디오 촬영장은 이야기가 많다. 특히나 요즘은 형들의 무한 동생 사랑이 끝이 없다. 보기만하면 끌어안고 뽀뽀도 서슴지 않는다. 형들의 내리사랑은 짱이다. 

 

 

 

하루만 뮤직비디오 촬영장. 바쁜 스케줄 속에 단 하룻동안 찍어야 했던 뮤직비디오! 피곤해서 눈이 계속 감겼지만 피곤한 기색은 뮤직비디오에서 찾아볼 수 없다. 우리가 점점 프로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다.

 

 

 

1년동안 방탄소년단은 성장했고, 팬 들의 사랑을 받아 건강히 자라났다. 풋풋했던 신인시절부터 성숙해진 지금까지 방탄소년단은 많은 성장을 이뤄냈다. 그저 음악이 좋아 시작한 그들이 신인상을 탔고, 세 번의 앨범을 내면서 음악에 자신들의 이야기를 적어 넣고,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즐거움을 느꼈다.

점점 더 발전해 갈 그들의 성장이 기대되지 않는가? 건강하고 바른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아미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방탄소년단에게 주길 바라며… BTS Prologue ’365 Days’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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